농담 식으로 현대인의 필수영양소라 불리는 카페인, 니코틴, 알코울 그중 알코울은 현대인의 생활과 직결되는데요. 잦은 술자리와 회식은 당뇨, 체중증가, 간기능 악화등 다양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대인들을 위한 음식 오미자와 오미자 효능, 그리고 오미자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인 오미자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입니다. 이름의 뜻은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뜻이데 단만, 짠맛, 쓴 만, 신맛, 매운맛 이 나는 과일입니다. 오미자 열매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열리며 오미자는 혈류개선, 뇌졸중, 면역력, 당뇨병, 간기능, 원기회복, 호흡기 질환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1 : 고혈압, 심혈관 질환 개선
오미자 효능의 첫 번째는 심혈관 질환 개선입니다. 오미자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인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피를 맑게 만들어 혈전의 생성을 낮추고 혈액 순활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기에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 개선과 예방에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심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상당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2 :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
오미자 효능의 두번째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입니다. 오미자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고 효과적으로 노화예방과 피부트러블을 잡아줍니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보호하기에 일어나는 효과입니다.
오미자 효능 3 : 면역력 강화
오미자 효능의 세번째는 면역력 강화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력 된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성분은 면역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은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미자 효능 4 : 소화기능 개선
오미자 효능의 네번째는 소화기능 개선입니다. 오미자에 들어있는 시잔드린 성분은 설사와 변비 같은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오미자 효능 5: 뇌기능 개선
오미자의 다섯번째 효능은 뇌기능 개선입니다. 치매와 건망증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해 줍니다. 치매나 건망증은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미자의 심혈관 개선 효과가 뇌에도 작용하기에 치매나 건망증을 예방해 주는 이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6 : 다이어트
오미자의 여섯번째 효능은 다이어트입니다. 오미자는 100당 포함하는 칼로리가 평균적으로 약 23kcal에 단백질 1.3g 지방 0.4g 탄수화물 4g 그리고 각종 비타민 성분과 칼륨, 폴리페놀, 리그난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은 칼로리로 적당한 포만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하기에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7 : 당뇨 예방
오미자의 일곱 번째 효능은 당뇨예방입니다. 오미자에는 다량의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가 느리고 혈당상승을 늦추는 효과가 이으며, 폴리페놀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당도가 높지만 당분이 아닌 폴리올과 함께 함유되어 형당상승을 저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 가장 중요한 혈당을 조절해 주는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다이어트는 당뇨를 예방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오미자 효능 8 : 간기능 개선
오미자의 여덟 번째 효능은 간기능 개선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잦은 회식과 술자리로 인해 간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기르는 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칼륨,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을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이로운 점이 참 많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은 다다익선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오미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로운 효과를 위해 무조건 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채질적 요건과 복용 중인 약 등을 고려하여 적적량만을 섭취해야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오미자의 부작용에 관한 것들입니다.
오미자 부작용 : 소화불량
오미자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도 있지만 자친 과다 섭취를 하면 소화불량에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단산이나 산성어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장이 민감한 사람들이 과도한 섭취를 하게 되면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의 위자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이 민감하신 분들은 대도록 과다섭취를 피하시고 적게 먹었는데도 복통과 같은 소화 불량이 생기신다면 섭취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미자 효능 : 혈압 문제
오미자는 앞서 말씀 드리 것처럼 혈전을 녹여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고혈압이나 혈전이 많은 사람에게는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이와 같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섭취하시는 분들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는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낮추고 있는 사람이 오미자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현기증이나 혼미감등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미자 효능 : 항응고 작용
오미자는 항응고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혈전을 예방하는데 효과기 있으나 항응고제나 혈액을 얇게 만들어주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일 경우 섭취를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칫 항응고제를 복용 중에 오미자를 과다섭취하고 어딘가 다치게 된다면 혈액이 응고작용을 못해 과다출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미자 먹는 법
오미자는 보통 6월에서 7월 사이에 열매가 열리고 9월이 와야 열매가 무르익습니다. 이 시기에 오미자를 수확하시거나 직접구매를 하야 드시면 맛있게 잘 익은 오미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보통 제주도나 경상북도 문경이 유명한데 경상북도 문경의 오미자는 전국의 생산량 중 약 45%를 차지할 만큼 유명합니다. 오미자를 그냥 먹으면 건강에는 좋지만 특유의 떫고 쓴맛을 가지고 있어 거북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오미자를 간단하고 맛있게 그리고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오미자 먹는 법 : 차
오미자를 먹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오미자를 씻어 생수에 하루정도 담가두면 시원한 오미자 차가 완성됩니다. 오미자는 양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따뜻하게 먹기보다 차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를 뜨거운 물에 우리 게 되면 오미자의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찬물에 하룻밤 우려낸 후 꿀이나 계피를 섞어 드시면 간편하고 맛있는 오미자차가 완성됩니다.
오미자 먹는 법 : 청
오미자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난은 바로 오미자 청을 만드는 것입니다. 설탕과 오미자를 1:1 비율로 오미자 설탕 오미자 설탕 순으로 쌓아준 뒤 통의 가장 윗부분에는 오미자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덮어 보관해 주시다가 100 이상 숙성을 시켜 주되 채에 걸러 오미자와 청을 분리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무더운 여름철 얼을 동동 띄운 시원한 오미자 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밀폐용기에 발효를 시키면 나중에 개봉할 때 터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가 조금씩 빠질 수 있게 뚜껑을 조금 열어둔 상태로 보관하시거나 가장 좋은 방법은 발효용 용기에 발효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오미자 먹는 법 : 요구르트
오미자의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미자 요구르트입니다. 이 방법도 정말 간단하게 오미자를 즐길 수 있는데 그저 요구르트에 오미자를 올려먹는 방법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요거트에 갖가지 과일을 올려 만들어 먹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미자 먹는 법 : 술
오미자 술은 중추신경계와 대뇌피질을 활설화 시켜 작업능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이외에도 앞서 소개해 드린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나친 음주는 독이 될 수 있으니 1일 3회 20ml씩 식후에 입가심정도로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오미자 술 또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오미자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폐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침전물이 생길 수 있기에 5일 내지 1주일에 한 번은 용기를 흔들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개봉 시에는 오미자를 걸러주시고 술에 설탕과 걸러낸 오미자를 10% 정도만 넣어 밀봉하여 보관해 주시면 더욱 맛있는 오미자 술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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