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니콜라스 스파크스-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로맨틱 소설로 유명한 작가이다. 그의 덜 알려진 작품 중 하나인 "노트북"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이다. 그 소설은 그 이후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한 인기 있는 영화로 각색되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노트북'과 그 줄거리, 그리고 왜 그렇게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노트북" 소개
'노트북'은 1940년 여름 사우스캐롤라이나 시브룩 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두 젊은 연인 앨리와 노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앨리는 여름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다. 시골 소년 노아는 목재장에서 일하다가 앨리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서로 다른 배경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열정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한다. 앨리의 부모는 그녀와 노아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그녀를 강제로 떠나게 한다. 노아는 1년 동안 매일 그녀에게 편지를 쓰지만, 앨리는 그녀의 어머니가 편지를 가로채는 바람에 편지를 받지 못한다. 노아가 이사를 갔다고 믿은 앨리는 결국 론 해먼드 주니어라는 이름의 부유한 군인과 결혼하는 것에 동의한다.
몇 년이 지나고 앨리는 론과 약혼했다. 그녀는 신문에서 노아의 오래된 저택 복원에 관한 기사를 보고, 노아를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앨리와 노아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불태우며, 그들의 관계를 시험하는 가슴 아픈 사건들로 이어진다.
"노트북" 요약
"노트북"은 수십 년에 걸친 강력한 사랑 이야기이다. 동료 요양원 거주자인 앨리 넬슨이라는 여성에게 수첩을 읽고 있는 듀크라는 노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 그 공책에는 듀크의 어린 자신과 그가 사랑하는 앨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소설은 듀크가 치매를 앓고 있고 그녀의 과거를 많이 기억하지 못하는 앨리 양에게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1940년대 사우스 캐롤라이나 시브룩 섬에서 벌어지는 노아와 앨리의 여름 로맨스 이야기를 읽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앨리의 부모는 노아의 초라한 배경을 못마땅하게 여겨 멀리 떠나도록 강요한다.
몇 년 후 앨리는 론이라는 이름의 부유한 군인과 약혼하지만, 노아의 오래된 저택 복원에 관한 기사를 보고 그를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은 사랑을 다시 불태우며 이들을 갈기갈기 찢어놓겠다고 위협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이어진다.
듀크가 미스 앨리에게 그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그녀는 그녀의 과거를 조금씩 기억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듀크가 실제로 노아라는 것과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그가 그녀에게 읽어주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앨리는 세상을 떠나지만, 하지만 그녀와 노아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끝내기 전에는 그렇지 않다...
"노트북"을 읽고...
"노트북"은 수백만의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가슴 따뜻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이다. 스파크스의 글은 독자들을 등장인물들의 삶 속으로 끌어들이고 그들이 이야기의 일부인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자극적이고 감정적이다.
이 소설의 두 주인공인 앨리와 노아는 복잡하고 잘 발달되어 있다. 앨리는 의지가 강하고 독립적인 젊은 여성으로 노아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기대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반면 노아는 앨리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결심한 근면하고 열정적인 청년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이 뚜렷하고 강렬해서 독자들이 그들의 관계에 투자하기 쉽다.
그 소설의 배경도 역시 그렇다
노트북의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유명한 미국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정이 풍부한 로맨틱 소설로 유명하다. 1965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난 스파크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라 노틀담 대학교에서 육상 장학금을 받으며 수학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기 전에 부동산 감정과 같은 다양한 일을 했다.
스파크스의 유명한 소설 "노트북"은 1996년에 출판되었고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1940년대에 사랑에 빠졌지만 상황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는 젊은 커플인 앨리와 노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2004년에 성공적인 영화로 각색되었고 그 이후로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노트북"의 성공 이후, 스파크스는 "기억속으로" "병속에 담긴 편지" "디어존"을 포함한 많은 다른 베스트셀러들을 썼다 그의 소설들은 종종 사랑, 상실, 가족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눈물을 자아내는 결말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니콜라스 스파크스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 건강,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자선 단체를 지원하는 등의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린 노트북 은 친구가 영화로 꼭보라고 강요해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책에도 관심이 생겨서 읽었는데 저는 역시 영화보다는 책이 맞는 채질인거 같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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